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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 자유무역협정의 성과와 대å을 점검하기 위한 û문회가 국회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FTA û문회"는 "쇠고기 û문회" 양상으로 전개되면서 치열한 공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회에 중계차가 나가있습니다. 이승훈 기자!
한미 FTA û문회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이 시간 현재 쟁점은 어떤 것입니까À
[중계 리포트]
지난 4월 25일 미국 정부의 관보 내용에 대한 공방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른바 "오역 파동"을 일으킨 관보입니다.
오후 증인으로 나선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한나라당 박진 의원 등의 질의에 대해 동물성 사료 금지 조ó가 오히려 강화됐다고 밝혔습니다.
김 본부장은 지난 2005년 관보 내용에 비해 "광우병 감염 소 전ü"라는 내용이 포함된 만큼 "완화"가 아니라 "강화"라는 논리를 펴고 있습니다.
물론 김 본부장의 이런 발언은 "협상문 오역"과 함께 국민에 대해 사과한 û와대의 입장과 거리를 둔 것이어서 야당 의원들의 집중 질Ÿ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 본부장은 이어 쇠고기 "재협상"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여론이 원한다고 해서 재협상을 해야 한다는 것은 성립되기 어렵다며 국제기준을 뒤엎을 만한 과학적 설명이나 발견이 있기 전에는 어렵다는 정부의 입장을 되풀이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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